방음전문 인테리어회사입니다.
[방음을 하는 이유]
1차적으로 소음이 발생하는 기기의 소음 자체를 줄이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되어야 하며,
2차적인 대책으로 방음시설을 설치하여 외부로 소리가 나가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방음시설의 종류]
(1) 차음재
소리를 직접 부딪혀 분산 시키는 것으로 대체적으로 재질이 단단하며 무겁다.
외부 설치 차음재로는 건물의 벽, 공사장의 휀스, 창문의 유리 등이 있으며
내부 설치 차음재로는 칸막이 시설, 석고보드 합판과 차음판을 붙인 흡음재를 벽이나
천정에 시공하는 방법이 있다.
(2) 흡음재
신축성이 있고 경량성이 있으며 다공질로 구성되어 있다.
차음재만으로 효과적인 방음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움을 흡수하여 악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주로 섬유재질, 폴리우레탄, 계란판형 스펀지 등을 사용한다.
(2) 방진재
진동을 잡아주는 충격 흡수재이다.
기계의 진동을 잡아주는 스프링판, 고무판 등이 있으며 자동차의 타이어도 방진 및 충격
흡수역할을 한다.